아시아문화전당, ‘HereThere’ 공연 맞잡은 손은 서로를 이어주고, 뛰어오르는 몸짓은 아시아의 미래를 밝혀 준다.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대만, 라오스, 베트남, 인도, 한국으로 구성된 아시아무용단 공연이 오는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 는 아시아에 퍼져있는 원무(圓舞) 중 하나인 강강술래를 차용하여 아시아의 전통과 현재, 그리고 각국의 다양성을 함께 담으며 아시아의 하나